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권근술(한겨레신문사 사장)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마라. 경영자가 기업의 돈을 사리를 위해 쓰는 것은 도둑질이다. -가네코 나오키치(닛쇼이와이 종합상사의 창업자) 오늘의 영단어 - arrest warrant : 구속영장저 인간은 악인의 표본이다. 저 자는 무뢰한의 최상이라고 말썽이 날 정도로 인간의 밑바닥에 있어서는 안 된다. 한번 그런 처지에 몸이 있게 되면 모든 악한 일은 그런 자에게 덮어씌우게 된다. 군자는 그 처음의 태도를 신중히 하고 삼가해야 하는 것이다. -고시원 Lightly won, lightly held.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오늘의 영단어 - wreck : 난파, 파멸, 파선: 난파시키다, 파멸시키다, 부서지다늘 옳은 것을 행하라. 어떤 이들은 기뻐하고, 다른 이들은 놀라워 할 것이다. - 마크 트웨인 임금의 말은 명주실처럼 가늘어도 한 번 나오면 사륜처럼 크고 굵게 된다. 임금의 말이 미치는 영향은 이처럼 크다는 뜻. 공자가 한 말. -예기